아이키우기 14

(뉴스스토리-육아일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5번째 이야기 “옛날 옛날에 파랑새, 빨간 새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두 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한 새가 친구를 발로 콕 찍었어요.” “둘은 싸웠어요.” <중략> “행복하게 살았대요. 끝.” 참 감동 깊은 이야기다. ..

최현옥의 육아일기...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뉴스스토리=육아칼럼)

최현옥의 육아일기 25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사탕봉지 쭉!, 과자봉지 짝!, 아이스크림 봉지 쭈우욱~. ‘엄마 이거 먹어도 돼?’ 질문의 답도 떨어지기 전 찢어져 있는 봉지들. 과자 봉지를 혼자서 찢는 순간부터 통제가 불가하다더니 큰일이다. ‘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

최현옥의 육아일기...수위조절 【뉴스스토리=육아칼럼】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23번째 이야기... 바비인형의 파티복, 레고 블록, 세발자전거. 어린시절 갖고 싶었던 장난감 3종 세트다. 철이 일찍 든 나는 부모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요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읍내에 살던 사촌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오뚝이 인형부터 내가 가지고 싶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