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종천면 석촌리 종천농공단지 내 A업체에서 6일 오전 화재가 발생, 실험실 및 공무실 조립식 건축물 200㎡가 전소됐다.
이날 서천군 및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자동차 고무제품 몰딩을 주생산하는 A업체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A업체는 기계장비조립용 플라스틱품 제조업체로 이번 화재로 대기환경시설관련 실험실이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공장가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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