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운수업체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손종국)는 보령시에 있는 버스, 택시, 렌트카 등 운수업체와 협력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경찰은 시내버스(대천여객), 회사택시(대천․태광․옥마․우진), 개인택시(개인택시보령시지부, 보령모범운전자회), 렌트카(아주렌트카) 등 총 8개 업체 약 500여대의 버스 및 택시, 렌트카의 내부에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홍보용 스티커 약 1,000매를 부착,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공감대 형성에 큰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각 운수업체는 최근 경찰청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보령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추진하게 됐다.

보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업체, 단체, 지자체와 협조하여 ‘4대 사회악 근절’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