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최근 3년간 전국 경찰관서 대상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 증감율 평가에서 서천서가 충남청 15개 경찰서에서 1위의 성과를 달성, 충남청이 전국 지방청 평가 1위의 성과를 이끌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010년 교통사망사고 22건에서 2011년 12건, 2012년 10건으로 감소하는 등 초년 대비 55% 교통사망사고 감소라는 눈부신 성과가 증감율 평가 전국 1위를 견인했다.
실제로 평가 기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망사고 달력 및 지도를 제작 활용하고 고령화 된 지역 실정에 맞춘 노인보호 노면표시 등 자체시책을 통한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왔다.
장권영 서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통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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