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전 관세청장, 한나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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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선 전 관세청장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오는 4.11총선을 앞두고 전직 관료출신 인사들이 10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한나라당의 인적쇄신과 정책쇄신에 뜻을 같이 한다는 취지의 이날 입당에 윤영선 전 관세청장을 비롯해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2차관,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3명이다.

 

윤영선 전 관세청장의 경우 보령시.서천군지역구에서 지난 예비후보 등록기간에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이날 윤 전 청장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한나라당의 개혁노선에 동참해 한나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