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일기 7

(뉴스스토리-육아일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5번째 이야기 “옛날 옛날에 파랑새, 빨간 새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두 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한 새가 친구를 발로 콕 찍었어요.” “둘은 싸웠어요.” <중략> “행복하게 살았대요. 끝.” 참 감동 깊은 이야기다. ..

최현옥의 육아일기...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뉴스스토리=육아칼럼)

최현옥의 육아일기 25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사탕봉지 쭉!, 과자봉지 짝!, 아이스크림 봉지 쭈우욱~. ‘엄마 이거 먹어도 돼?’ 질문의 답도 떨어지기 전 찢어져 있는 봉지들. 과자 봉지를 혼자서 찢는 순간부터 통제가 불가하다더니 큰일이다. ‘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

최현옥의 육아일기 22번째 이야기...똥은 참 예쁘다.【뉴스스토리】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뿌직 푹푹~’ 하루에도 열두 번 더 듣는 아이 똥 누는 소리. 똥이 오물이 돼버린 세상. 난 내 똥도 더럽다. 그런데 남의 똥은 얼마나 더러운가? 그런데 똥이 예쁘다는 재해석이 생긴 건 아이를 키우며 이다.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조카가 집에 놀러왔다가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