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육아일기) 호~ 해줄께!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6번째 이야기 어느 날 상진이가 내가 머리 묶은 것을 보더니 그 끈으로 자기 머리도 묶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머리끈을 풀다가 그만 끈이 손에 탁~튀어서 엄청 아팠다. 너무 아파서 소리도 못 내고 손을 부여잡고 있는데 머리 위에서 ‘호~ .. '소통' 실시간 뉴스 2011.10.14
(뉴스스토리-육아일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5번째 이야기 “옛날 옛날에 파랑새, 빨간 새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두 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한 새가 친구를 발로 콕 찍었어요.” “둘은 싸웠어요.” <중략> “행복하게 살았대요. 끝.” 참 감동 깊은 이야기다. .. '소통' 실시간 뉴스 2011.10.13
뉴스스토리 (육아일기) 일과 육아사이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1번째 이야기 (뉴스스토리=육아일기) 우연히 TV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입이 딱 벌어졌다. 12년째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쌔스 인스티튜트(SAS Institute)의 사원복지 때문이다. 내가 워킹맘이어서 그런지 일하는 엄마.. '소통' 실시간 뉴스 2011.09.05
(육아일기)탄생 100일, 축하해 최현옥의 육아일기...29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사랑하는 이아정, 100일 축하한다.” 어느덧 아정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됐다. 손이 닿으면 금세 바스러질 것 같던 아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제법 단단해지고 야무져졌다. 10달 동안 기다려온 내 아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 '소통' 실시간 뉴스 2011.08.21
육아일기...'공룡이 뭐 길래'(뉴스스토리) 최현옥의 육아일기 27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 공룡놀이에 흠뻑 빠진 상진이. 몇 년 전 친구가 5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다. 난 장난삼아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물었고 돌아온 대답은 ‘공룡’이었다. 그 말에 친구와 나는 박장대소를 했다. 그리고 몇 년 .. '소통' 실시간 뉴스 2011.07.29
최현옥의 육아일기...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뉴스스토리=육아칼럼) 최현옥의 육아일기 25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사탕봉지 쭉!, 과자봉지 짝!, 아이스크림 봉지 쭈우욱~. ‘엄마 이거 먹어도 돼?’ 질문의 답도 떨어지기 전 찢어져 있는 봉지들. 과자 봉지를 혼자서 찢는 순간부터 통제가 불가하다더니 큰일이다. ‘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 '소통' 실시간 뉴스 2011.07.15
최현옥의 육아일기 22번째 이야기...똥은 참 예쁘다.【뉴스스토리】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뿌직 푹푹~’ 하루에도 열두 번 더 듣는 아이 똥 누는 소리. 똥이 오물이 돼버린 세상. 난 내 똥도 더럽다. 그런데 남의 똥은 얼마나 더러운가? 그런데 똥이 예쁘다는 재해석이 생긴 건 아이를 키우며 이다.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조카가 집에 놀러왔다가 실수.. '소통' 실시간 뉴스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