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봄의 마을 광장, 박근혜 퇴진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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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세월호 사태에서도 나타났듯이 국민들이 든 촛불에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빛나는 촛불은 국민이 안전하고, 차별 없고, 갈등 없고, 개발보다 환경이 우선되는 국민이 행복한 그런 세상을 그리는 희망의 불빛이라 생각합니다. 그 희망의 촛불로 국민이 바라는 세상이 이뤄질 것입니다.”(10일 서천군민 시국대회 오순교회 김진철 목사 발언)
서천군민들이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 농단’을 규탄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다.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에 이어 8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군민들이 모여 국민들의 분노 폭발 함성에 목소리를 보탰다.
10일 서천군 서천읍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린 서천군민 시국대회에서는 ‘비선 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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