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직원 및 마을이장 등 참석, 대풍기원 모내기 실시
▲ 마산면사무소 공무원 등 마산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올해 대풍을 기원하며 전통농법인 손모내기를 재현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
9일 군에 따르면 마산면은 최근 송림리에 위치한 권혁민 씨 논 3,398㎡에서 마산면사무소 직원과 마을이장, 마산복지협의체, 마산사랑후원회를 비롯한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모내기 재현 행사를 가졌다는 것.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기계가 들어갈 수 없는 논에 농촌 일손을 모아 전통 손모내기를 실시한 것이다.
이날 손모내기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모내기 이후 논두렁에 앉아 들밥과 막걸리를 나눠 먹으며 정겨운 담화를 주고받았다.
나철순 면장은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소통하고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청취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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