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산 고랭지감자 팔아주기 운동 펼쳐 정선군 감자 4470kg 구매
정선군은 지난 2007년부터 보령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시 보령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553명, 물품 1,000만 원 등 군 차원에서 지원해 주었던 자매도시다. 최근 정선군은 2013년산 고랭지감자의 생산량 폭증과 판매부진에 따른 가격하락, 재고량 증가로 농가(단체)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매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군 차원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팔리지 않아 정선군의 시름이 날로 커져가고 있어 보령시에서 돕게 됐다. 김창헌 시장 권한대행은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것이 진정한 자매도시로서의 역할”이라며, “이 운동을 통해 정선군의 아픔을 다소나마 치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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