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화력 창립13주년 '상생과 나눔주간'운영

 

 

 

▲ 서천화력 '상생과 나눔주간'운영 장면.<사진제공=서천화력>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한국중부발전(주) 서천화력발전소(소장 임화동)는 1일부터 3일까지 사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상생과 나눔을 위한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아래 다양하고 의미있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펼쳤다.

지난 1일 오전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인근 2개 마을(요포, 동리마을)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방문하여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를 교체한데이어 오후에는 서천어메니티 복지마을을 방문해 1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복지 시설 청소 및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2일에는 홍원항 일대에서 해변가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기울였다.

3일에는 도둔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동센터 시설개선비용으로 사용될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천화력 임화동 소장은 “한국중부발전(주)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희망의 빛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