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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아밴드 싱글앨범 '진짜잔치'발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1. 22. 10:59

 

 

 

여성 5인조로 구성된 신국악 소리아밴드가 2014년, 파격적인 컨셉으로 싱글앨범 ‘진짜잔치(Zincha Zanchi)’를 발표한다.

국악을 기반으로 팝, 재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신국악’을 제시해 온 소리아밴드가 미국 팝 듀오 Mary Mary의 ‘Real Party’를 재해석한 ‘진짜잔치(Zincha Zanchi)’로 색다른 트렌드 뮤직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티’라는 영단어 대신 ‘잔치’라는 순우리말을 내세워 신개념 K-Music(신국악)을 강조하고, 국악기의 수려한 연주와 퍼포먼스는 물론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성5인조의 각 파트별 퍼포먼스는 전 세계인이 함께 ‘진짜잔치’를 즐길 수 있는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현재 21,000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K-Food Fair in Hong Kong’에서 이미 젊은 세대들의 호응을 얻어 국내외 매체들을 통해 한 차례 주목을 받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곡 중간에 나오는 ‘아리아리’, ‘쓰리쓰리’와 같은 추임새는 신국악의 매력을 발산시켰다는 후문이다.

‘진짜잔치(Zincha Zanchi)’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 그룹 출신 가수 쏘이(XOi)는 이번 앨범에서 소리아밴드의 객원보컬로 참여하여 대중음악과 국악의 경계가 없는 ‘신국악’의 진면목을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국악 소리아밴드(SOREA Band)는 'Soul of KOREA'의 의미로 글로벌 문화교류를 위해 청와대 초청공연을 비롯해 미국 백악관,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 페스티벌 등에서 프리미엄 공연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외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국가대표 예술단체로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한국의 음악과 문화를 알리는데 또 다른 문화트랜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