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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우체국 '사랑의 연탄'1천장 기증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2. 31. 10:25

 

 

▲ '사랑의 연탄'배달 장면<사진제공=보령우체국>
보령우체국(국장 정옥자)은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 보령연탄은행을 찾았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은 ‘사랑의 연탄’ 1,000장 기증으로 쓰였고 국장을 비롯한 직원 15여명이 저소득층 2가구에 직접 7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정옥자 보령우체국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뻤고 앞으로도 우체국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