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한울타리후원 “우리 아들, 딸 파이팅

대입 수능 앞둔 3학년 학생 62명 합격 떡 전달

 

 

 

▲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가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를 찾아‘수양부모자녀 결연’을 맺은 수험생들에게 힘들 북돋는 떡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청>

서천군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회장 안무열)는 6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교장 최규학)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떡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교장 최규학) 3학년 총 62명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능 합격기원 떡을 전달했다.

안무열 후원회장은 “작지만 지역 부모님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인 만큼 이 떡과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하기를 희망 한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한울타리후원회는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5년째 ‘수양부모자녀 결연’을 맺어오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