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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노인이나 장애인 등 다수의 인원을 수용하는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책은 핵가족화, 노인인구 증가, 맞벌이 증가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각종 사회복지시설은 지속적 증가 추세와 개인 운영 소규모 복지시설의 증가와 이에 따른 안전시설 투자의 한계 등 위험성 증대로 체계적 안전관리 필요성도 증가됨에 따라 추진된다고 밝혔다.
서천군내 사회복지시설은 한산사랑의 집을 포함하여 11개소이며,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대상별 안전관리카드 작성 ▲자율 안전관리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강화 ▲현장 방문 확인 확대 ▲비상연락망 정비 등 비상대응체제 구축 ▲취약시기 특별 소방안전점검 ▲관서장 등 간부공무원 현지확인 및 관계자 간담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 화재 발생시 초기에 인명 대피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하므로 관계자들이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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