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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5천번째 서약자 탄생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9. 2. 14:44

 

 

▲ '착한운전 마일리지제'5천번째 서약자<사진제공=보령경찰>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28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5,000번째 서약자가 탄생해 서장실에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5,000번째 서약 주인공은 보령시 죽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 모(43세, 남)씨로 서장이 직접 서약서를 접수하고 교통안전용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5,000번째 서약자는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를 하면 이렇게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는 물론, 서약서 접수를 하며 이렇게 좋은 이벤트까지 해줘 감사하며, 교통법규 지키기를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

신주현 서장은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 서약 내용을 지키려는 모두의 노력은 안전한 운전 습관을 정착시켜 교통사고 감소라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며, 앞으로 보령경찰은 교통시설물을 적극 개선하는 등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