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옥의 육아일기 9

(뉴스스토리-육아일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최현옥의 육아일기...35번째 이야기 “옛날 옛날에 파랑새, 빨간 새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두 새는 친구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한 새가 친구를 발로 콕 찍었어요.” “둘은 싸웠어요.” <중략> “행복하게 살았대요. 끝.” 참 감동 깊은 이야기다. ..

최현옥의 육아일기...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뉴스스토리=육아칼럼)

최현옥의 육아일기 25번째 이야기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사탕봉지 쭉!, 과자봉지 짝!, 아이스크림 봉지 쭈우욱~. ‘엄마 이거 먹어도 돼?’ 질문의 답도 떨어지기 전 찢어져 있는 봉지들. 과자 봉지를 혼자서 찢는 순간부터 통제가 불가하다더니 큰일이다. ‘ 아이에게 과자를 먹이느니 차..

뉴스스토리 육아일기 16번째 이야기...손과 발, 그 위대함이여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엄마 이런 거 할 수 있어?” 하며 깍지를 껴 보인다. 어떤 때는 새끼손가락끼리 통통 부딪히며 노래를 한다. 그림자를 만든다며 손가락을 엇갈린다. 이젠 젓가락질도 가위질도 제법 하려한다.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 이젠 저런 동작도 할 수 있구나 싶어 신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