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화촌리 장래영 씨 과수농가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도와
▲ 화양면사무소 직원들이 정래영 씨 과수농원에서 배 봉지씌우기 일손돕기를 펼쳐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
지난 19일 화양면사무소 직원 등 11명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농촌지역의 일손부족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양면 화촌리 장래영(61)씨 과수농가를 방문, 배 봉지 씌우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장래영 씨는 “일손부족으로 올해 배 농사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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