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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천리조트, ‘MICE산업’ 보령의 대표주자로 나선다.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1. 5. 6. 11:30

4일, (주)대천리조트.한국MICE 협회 MOU 체결

 

(주)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가 보령지역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산업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주)대천리조트는 4일 오전 11시 대천웨스토피아 CC 클럽하우스에서 국제회의 전담기구인 (사)한국 MICE협회(회장 오승환)와 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지역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는 보령지역의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수행을 하게 되며, 상호간 네트워킹 강화 등 업무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보령에서 최초로 골프장을 조성.운영하고 있는 대천리조트는 오는 6월이면 100실 규모의 호텔형 콘도를 준공하게 되며, 레일바이크 사업이 완료되면 보령의 대표 컨벤션으로 우뚝 서게 돼 보령의 MICE산업 대표주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지역에도 수준 있는 회의산업(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등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령발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경남 대표이사는 “지난달 준공된 대천웨스토피아 CC는 시민의 체력증진과 안식처로 한몫을 하고 있다”며, “콘도 등이 준공되면 MICE 산업 대표주자로 관광보령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대천리조트는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해 낙후된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보령시.(주)강원랜드가 공동출자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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