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행복 장바구니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란 외식업소와 이.미용실,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가 해당되며 서비스가 좋고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업소 중 현장실사와 평가 결과를 통해 선정한다.
현재 서천군 착한가격업소는 총 16개소(외식업 14개소, 이.미용업 2개소)가 지정.운영 되고 있다.
군은 ‘착한가격’ 업소에 대해 올 3월 100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를 지원한데이어 10월부터 업소별 맞춤형 방역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11월 중 장바구니(총 1,250개, 500만원)와 착한가격업소 앞치마(총 150개, 300만원)를 지원해 이들 업소에 대한 홍보와 사회적 관심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노원래 경제진흥과장은 “서비스가 좋고 저렴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홍보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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