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등 복지정보 한 곳에서 체험
▲ 화양면에서 열린 제3차 복지박람회에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홍보부스를 찾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
화양면 박람회에는 수지침, 복지용구 체험, 우울증 및 치매검진, EM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홍보부스가 마련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화양면(면장 김인덕)은 공공과 지역주민 등이 모여 ‘화양면복지협의체’를 구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조사 및 관리, 화양면 특색에 맞는 특수사업을 개발.수행함으로써 화양면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보건복지 시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10월 17일 시초면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서면에 이어 세번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이뤄진 찾아가는 복지 박람회를 통해 군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보건복지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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