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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관협력 복지협의체 ‘출범’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7. 7. 16:04

화양.마산.비인.서면 우선 시범사업, 맞춤 복지서비스 기대

 

 

 

▲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민.관 복지협의체 관계자들이 서천군의 복지활성화를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4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공공주도형)’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노박래 군수와 은성호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 등 권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은 4개면(화양, 마산, 비인, 서면)을 중심으로 공공과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복지협의체를 구성, 권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개발.시행한다.

또 이날 출범식에서는 4개면 복지협의체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전명숙 사무관과 민관협력 우수 선도지자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강위원 노인복지관장이 ‘민관협력 시범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복지특강을 열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민관협력 시범사업 출범식과 참여자 교육을 통해 복지협의체 위원들 개개인의 복지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켜 서천군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빛나는 복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