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1.2호기 준공 30주년 소통의 장 마련

1발전소 인재양성의 초석 마련 및 수요 체육행사 실시

 

 

 

 

▲ 보령화력 1발전소‘함께 공부하는 인문학 강좌’장면.

(뉴스스토리=보령)문현철=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 1발전소(소장 윤경현)는 지난 25일 보령화력 1,2호기 준공 30주년을 맞아 직원 및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인문학 도입을 통한 인문과 기술이 융화된 창조적 기업문화 형성인 통섭형 인재양성의 초석 마련 및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수요 체육행사를 더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실무부서와 협력기업 간 유대강화, 상호이해 증진을 통해 만남과 소통은 함께하는 동반자임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1발전소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타 협력기업과의 여러 가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추진과 상생모델을 발굴해 공생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윤경현 소장은 직원 및 협력기업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처음으로 시행하는 직원 및 협력기업과 ‘함께 공부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자칫 정서에 메마르기 쉬운 기술직 들을 위해 인성 함양과 인문학 교육 필요하며 이제는 통섭형 명품인재를 스스로가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