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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새누리당 세 가족 ‘서천군수 당선 위해 하나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5. 26. 10:52

김기웅, 박영조 전 예비후보 노박래 후보 지지선언

 

 

 

 

▲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사진 중앙)을 비롯한 김기웅(사진 왼쪽), 박영조(사진 오른쪽) 전 새누리당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노박래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김태흠 국회의원 서천연락사무소>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이 오른 가운데 새누리당 서천군수 후보 경선에서 경합한 김기웅 전 서천수협조합장과 박영조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장이 노박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은 “서천군수 후보 공천 경선에 나섰던 김기웅, 박영조 전 예비후보들을 오전에 만나 이번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서천사무소에서 이들을 만나 서천군수를 비롯, 충남도지사,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나서기로 약속했다”며 “당원들의 결집이 이뤄진 만큼 이번 선거에서 서천군수는 물론 충남도지사,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 선거에서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김 의원은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군의원 후보들이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대신한 유세활동 현장을 찾아 유권들에게 새누리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는 “힘 있는 정당, 지역과 함께하는 정당, 우리 새누리당 동지들이 저에게 힘을 모아 지지선언을 해줘 감사하다”며 “이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필승’ 뿐이라고 생각하며 ‘필사 즉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박영조 전 예비후보는 “경선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선거일선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새누리당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다시 한 번 지지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