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캠핑의 신조어, 사업 모델로도 인기. 아무런 준비 없이 편안한 캠핑 즐길수 있어
▲ 정박형 글램핑 텐트 모습. |
이젠 오토캠핑을 거쳐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글램핑(Glamping)’으로 진화하고 있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고 고급스럽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말 그대로 캠핑을 위한 이렇다 할 준비 없이 바로 몸만 떠나는 되는 캠핑이다.
최근 ‘글램핑(glamping)’ 레저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업계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출신 신성훈 대표가 이끌고 있는 ‘아날로거’다.
‘아날로거’는 복잡하고 힘든 캠핑이 아닌, 자연에서 즐기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힐링에 초점을 맞추고 글램핑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캠핑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자체 개발한 정박형 글램핑 텐트와 차량용 루프탑 텐트, 그리고 캠핑 트레일러를 선보일 예정으로 정박형 글램핑 텐트는 기존 오토 캠핑장을 운영 업체들에게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성훈 대표는 “기존 캠핑장은 자리를 빌려주고 자릿세를 받는 수준의 열악한 수익구조였지만 아날로거의 정박형 글램핑 텐트를 활용할 경우 아이들에게는 나무 위에 짓는 오두막 집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비좁고 힘든 캠핑이 아닌 자연에서 즐기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날로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naloger.co.kr)나 전화(02-761-4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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