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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전 보령시의원 남부지역 도의원 출마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2. 20. 16:25

'12년 보령시의원 경험...4년을 8년처럼 일 할 수 있는 젊음'강조

 

 

 

▲ 19일 임세빈 전 보령시의원이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남부지역 도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임세빈 전 보령시의회 의원이 남부 도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소속 정당은 아직 미정이지만 자천타천 새정치연합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도 돌고 있다.

임 전 의원은 19일 오전 보령시청 기자실에 들러 “오는 6. 4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보령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석탄산업 합리화 및 낙후된 석재산업에 따른 남부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상생발전 모색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웅천 산업폐기물 매립장 분쟁 해결 ▲읍면동 농특산 브랜드 개발 ▲보육.장애 복지 확대 등의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임세빈 전 시의원은 미산에서 태어나 동아인제 대학을 졸업했다.
한국 4-H 중앙연합회장, 3.4.5대 보령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민선5기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