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 장면<사진제공=보령경찰> |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들이 참여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경찰은 지난 2011년부터 알몸 뒤풀이 등 졸업식에서의 일탈행위가 사회적으로 문제화됨에 따라 경찰, 학교, 협력단체들이 함께하는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경찰은 보령관내 중.고등학교 19개교의 졸업식이 6∼7일에 몰려있는 점을 고려해 주간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패트롤맘 등 협력단체와 함께 학교 앞에서 캠페인 및 뒷풀이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야간에는 보령시청, 보령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동대동 유흥가 일대를 합동 순찰해 청소년 선도 활동과 유해업소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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