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로 정옥자(53세․사진) 신임 서천우체국장이 부임했다.
정 국장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서천 우체국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33년간 쌓아온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우체국의 위상을 높이고, 사업의 성장과 내실을 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신임 정옥자국장은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과 직원 상호간 화합으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창구․집배분야에 대해 최고가 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고객만족 추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옥자 국장은 1980년 우체국에 첫 발을 디딘 후 2006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부여우체국장, 보령우체국장을 역임했다.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욕장서 해삼잡던 50대 남성 실종 (0) | 2014.01.16 |
---|---|
서천군의회 박노찬 의원, ‘약속과 신뢰의 아이콘 우뚝’ (0) | 2014.01.16 |
서천참여시민모임 이 모 대표 실형 선고 (0) | 2014.01.16 |
'청렴' 공직자의 능력이자 국가 경쟁력 (0) | 2014.01.16 |
수협 이종구 회장, 전국 순회 어촌.수산업 현안 해소 나선다 (0) | 201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