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안심구역 방범시설 일제정비'장면<사진제공=보령경찰> |
여성안심구역은 성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가 밀집된 동대동, 대천동 원룸촌 2개 지역을 지정, 지난해 9월부터 야간에 시민경찰과 합동순찰 실시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제정비 기간에는 여성안심구역 내 방범용CCTV 점검과 원룸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책임감 있는 점검을 통해 방범시설물 보완과 범죄예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신주현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안심구역에 대한 일제정비와 순찰강화로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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