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0일 늦은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
보령시는 오는 15~19일 열려던 주산벚꽃축제를 19~23일로 4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이상저온으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벚꽃 없는 축제가 우려돼 개막일을 지난 13일에서 15일로 연기했음에도 꽃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또다시 19일로 연기한 것이며, 이로 인해 축제시기가 지난해보다는 10일 늦게 개최하게 된다.
행사는 예정됐던 벚꽃가요제 노래자랑, 향토음식코너운영, 연예인축하공연, 벚꽃음악회 7080공연, 국악?난타?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산벚꽃축제는 보령8경중 하나인 보령댐의 아름다운 경관과 보령댐 하류에서 시작해 화산천을 끼고 주산초등학교 앞까지 6km 구간에 20여년된 2000여그루의 왕벚나무 벚꽃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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