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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보령점, 아동시설 '사랑의 케이크' 전달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2. 27. 16:25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시설에 케이크 40개 전달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시설에 케이크 40개 전달

 

홈플러스 보령점(점장 이남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보내달라며 케이크 40개(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케이크는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됐으며, 시설별로 크리스마스 행사에 활용하여 행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홈플러스 보령점은 2007년 10월 개점 이후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동시설 관계자는 “특별한 날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케이크는 어느 해보다 따뜻한 산타할아버지 선물로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