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자와 조기 퇴직자 등의 ‘1인 창업’을 돕는 비즈니스센터가 충남 아산에서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12일 아산시 염치읍 소재 충남도경제진흥원(원장 송기균)에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인 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 기술지식, 지색재산권을 가진 개인이 대표이자 직원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 비수도권 지역 대상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날 문을 열게 됐다.
센터는 충남도경제진흥원 2층과 4층 일부를 리모델링 해 마련했으며, 개인 전용 창업실(223.2㎡)과 공동창업실(252.4㎡), 회의실 등을 갖췄다.
도는 충남경제진흥원 자체 사업인 소상공인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및 비즈콜 센터와 연계해 자금과 판로, 창업교육 등이 필요한 1인 창조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조규중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 홍완표 충남기업인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소통' 실시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産 조미김, 1분기 대일수출 급증 (0) | 2011.04.13 |
---|---|
국유 농지 1천385필지 166만㎡ 매각 (0) | 2011.04.13 |
농어업 체질 개선 ‘FTA 파고 넘는다’ (0) | 2011.04.13 |
발행인 칼럼 - ‘지역언론’의 가야할 길... (0) | 2011.04.13 |
화양초, 행복나눔 동아리 봉사활동 실시 (0) | 201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