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열려

 

▲ 1일 서천중학교에서 열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해 위령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서천군청>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기자=서천군은 1일 서천중학교 후문 위령탑광장에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일교 서천부군수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과 민간인 희생자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추념사, 추도사 등으로 진행됐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해방 이후 6.25동란과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 공산주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