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새마을금고, 독거노인 수술비 지원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승규) 임직원들이 14일 어려운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수술비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수술비를 지원받는 나 모(69세, 장항읍, 여)씨는 어려운 환경에 무릎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100만원의 수술비를 전달하게 된 것.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천군새마을금고는 독거노인 돌보미사업 및 장학사업 등 총 1억1천3백만원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