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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무료심리상담센터 운영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3. 1. 24. 09:43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지부장 노희철)는 상습적.습관적 음주운전자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야기자,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흥미 상실, 악몽, 일시적인 기억 장애 등에 시달리는 등 도로교통과 관련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정신보건임상심리사(상담교수 장서윤)가 도로교통공단에 상주하고 있으며, 1:1 맞춤형 개인 상담을 통해 개인의 특징, 현재 상태를 파악해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전문성 있는 심리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무료심리상담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063-281-6144)에 전화,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