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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25분경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주택에서 불이나 연면적 66㎡의 주택을 전소시키는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으로 경운기와 이양기 등 농기계와 강아지 등 가축만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장에는 소방차량 9대와 소방인력 30여명이 동원됐다.
불은 이양기 등 빈 집에 있던 물품을 전소시켰으며, 소방관 1명은 불구덩이에 갇힌 개 1마리를 구해냈고, 주택내부 수많은 목재가 쌓여있어 화재 진압이 어려워 포크레인을 동원, 주택을 철거해 화재를 진압했다.
서천소방서 현장대응팀은 “집으로 검은 견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신고자 신 모(여, 43세)씨와 “오전 9시경 빈집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폈었다”는 임 모(여, 72세)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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