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동안 춘장대해수욕장 건양대학교수련관에서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를 위한 ‘사회복지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과 분과별 모임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2일차 특강을 맡은 표경흠(비영리컨설팅 웰펌 대표) 강사는 각 기관의 운영을 위한 비전 및 목표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교육방식으로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분과별 소모임을 통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정립과 실무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각 기관·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현장의 이야기를 상호 경청해 지역복지의 방향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복지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중심축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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