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 탁구동호회(회장 김조원)가 직원들의 친목도모와 활기찬 직장생활을 도모하고자 ‘제2회 서천군청 직장 탁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 산하 직원 16개팀 150여명으로 구성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내달 5일은 개인전, 7~8일은 단체 예선, 13일은 단체 결선이 치러진다.
또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참여자들에게 퀴즈 및 주걱으로 탁구하기 등 이벤트를 실시해 서천군 특산품을 제공하여 직원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조원 군 탁구동호회 회장은 “탁구는 접근성이 좋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탁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임 군 총무과장은 “늘 바쁜 업무에 쫓겨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호회 활성화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직원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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