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署,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 4일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과 직원, 비인파출소 직원 등 8명의 경찰관이 비인면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 ‘성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관들은 장애인과 눈높이를 맞춰 그림그리기, 청결한 시설을 위한 대청소하기, 목욕해주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홍덕기 서천경찰서장은 “다가오는 연말 치안업무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장애인과 같은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섬김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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