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440kg, 떡살 220kg, 닭 66마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오천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종실, 이기선)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환하게 밝히는 보름달만큼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천면새마을지도자회는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쌀과 떡살을 구입하고, 관내 머드먹인 닭고기를 생산하는 주)육성에서 닭을 지원받아 관내 노인정 22곳에 쌀 (각 20kg 1포)과 떡살(각 10kg), 닭(각 3마리)을 전달했다.
이기선 부녀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천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노인정 등에 떡국과, 귤, 닭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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