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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전해오는 전화벨 소리.
보령시장신문의 양창용 대표다.
‘삭발하려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냐?’는 전화에 서천편집실에서 만남 일정을 잡았다.
크게 의미도, 이유도 없다고 얘기하는 양 대표지만 ‘삭발’이라는 행위에 작은 다짐은 아닐 것이다.
지역에서 엉뚱하고, 편향적인 입장들도 적지 않다.
다만, 그동안의 지역 활동에 따른 소위 ‘인정’에 대한 부분역시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장과 시민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발로 뛰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를 두고 이면을 얘기하는 이 또한 ‘이면’의 그가 보일 뿐이다.
벼르고 3일을 내다볼 수 있지만, 이미 그 시간을 훌쩍 넘어 지역에 공헌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다봐야 할 것이다.
가볍지만 무거운 현실...양비홍이 보는 보령의 현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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