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실시간 뉴스

이시우 보령시장 “시민이 주인인 시정추진 주문”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1. 11. 10. 00:16

ⓒ 뉴스스토리(http://www.news-story.co.kr)

 

▲ 이시우 시장/보령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이시우 보령시장은 지난 7일 주간업무추진계획보고시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민에게 불편이 가지않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추진하여 소외 계층이 어려운 겨울을 나지 않도록 하고 각종사업 추진시 시민이 동참하여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정 추진을 당부했다.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 발주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의 내실 운영과 사업설계시 규모와 관계없이 해당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 설명회를 갖는 등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하여 불편없고 민원없는 사업이 되도록 주문했다.

 

합동설계팀은 11월7일부터 2012년 1월말까지 85일간 시설직 공무원 13명이 2개팀으로 구성하여 212건 약32억원에대한 사업 설계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1억5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관내의 대천고와 대천여고등 2개소에서 실시됨에 따라 당일 사회단체 자원봉사와 협조하여 수험생과 가족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긴급환자 발생시 비상응급차량지원, 교통소통대책 시행등 수험생이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잘 치룰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2012년부터 디지털 방송전환과 관련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 계층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하여 아날로그 방송중단으로 불편을 격지 않도록 철저한 홍보와 안테나이용 TV 시청 가구에 대하여는 디지털 컨버터를 무료로 지원하고 디지털 TV 구매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등 소외 계층에대한 특별한 대책을 주문했다.

 

공무원의 국외 여행시 자부담이 과중하다는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여행경비 지원이 최고 300만원으로 하도록한 규정을 개정하는 등 유럽. 미국등 공무국외여행시 과중한 자부담을 줄여 주고 지원금액을 현실에 맞게 상향해 직원들의 사기 앙양과 견문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토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