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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미디어)20대 총선 보령.서천 김태흠 후보 당선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6. 4. 1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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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41,341, 나소열 후보 36,473, 이기원 3,725표 득표

20대 총선거가 13일 치러진 가운데 보령.서천 선거구는 기호1번 김태흠(새누리당.53)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선거인수 총 136,813명 중 41,341(50.70%)를 얻어 36,473(44.73%)를 얻은 기호2번 나소열(더불어민주당.56) 후보를 앞서며 당선됐다.

 

기호5번 이기원(무소속.44) 후보는 3,725(4.56%)를 얻는데 그쳤다.

 

무효투표수는 1,286, 기권수는 53,988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득표율은 5.97%(4,868) 차이를 보였다.

 

김 당선자는 보령지역에서 28,848(55.84%), 서천지역에서 12,493(41.80%)를 얻은 반면, 나 후보는 보령지역에서 2204(39.11%), 서천지역에서는 16,269(54.43%)를 얻었다.

 

보령지역에서는 김 당선자가 나 후보를 앞섰지만 서천지역에서는 나 후보가 김 당선자를 앞섰다.

 

김 당선자는 19631월 보령에서 태어나 공주고, 건국대,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무총리실 행정관, 한나라당 충남도당 대변인, 충남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거쳐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201219대 총선거에서는 총 35,197(보령 23,162, 서천 12,035)를 얻어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김 당선자는 선거운동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성원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약속한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 확실히 지켜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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