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소.친절.청결 실천 전진대회 개최...도시의 품격과 경쟁력 높인다
▲ 미소.친절.청결 전진대회 장면.<사진제공=보령시> |
이를 위해 시는 13일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급 기관·단체, 일반시민, 공직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 실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는 식전행사로 지역의 아마추어 공연팀 ‘칸타빌레’ 공연에 이어 미소친절청결 홍보영상 관람과 실천결의문 낭독 등 개회식을 갖고 CS드림아카데미 조연정 원장으로부터 ‘명품도시 보령시민의 친절한 미소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실천결의를 통해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 생활주변은 청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소.친절.청결’을 생활 속에 정착시켜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선진 문화시민 사회를 정착시켜 민선 6기 시정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향한 시민대통합을 이루고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미소.친절.청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찾아가는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사회.직능단체별 모니터단 운영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범 시민운동을 통해 미소가 있는 친절한 시민상을 정립하고 긍정적인 지역사회 조성과 관광보령 이미지를 높여나가는 한편 시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미소와 친절, 청결운동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로서 생활 속에 지켜야할 최소한의 덕목이자 가치로서 갈등극복과 도시 이미지 브랜드 상승으로 관광활성화, 기업유치 등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시민만족, 시민행복 실현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대회에서 김동일 시장은 “민선 6기, 보령시는 미소.친절.청결을 모티브로 새로운 도시발전을 완성해 갈 것”이라며, “시민사회가 주축이 되어 품격 높은 도시문화를 정립해 가며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도시, 언젠가는 꼭 와서 살고 싶은 보령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미소.친절.청결운동을 전개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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