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구국동지회 결성한 5명 추모
▲ 한국자유총연맹서천군지회 관계자 및 유가족들이 반공오열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사진제공=서천군> |
이들은 당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생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의 주최로 열린 제64주년 추모제에는 반공 오열사 유족 및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공오열사의 높은 뜻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육군 제8361부대 1대대의 조총발사를 거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반공 오열사의 얼을 이어받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지켜가고자 했던 자유수호와 평화, 그리고 민족통일이라는 대업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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