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 선정 발명진흥교육지원청 지정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제33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 연기, 서천과 함께 발명교육진흥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4월 28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2010년 발명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에는 133편의 계획서를 출품하여 31편이 본선에 올라, 금상 5, 은상 12, 동상 14개를 수상하여 충남 과학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인재는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연계하고 융합하는 능력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이다. 아직까지 없던 기술이나 물건을 새롭게 사고하여 만들어 내는 발명활동이야말로 스마트 인재육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장영실 키우기' 보령 발명교육은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과 과학 탐구능력 배양, 교원들의 과학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학생과 지도교사가 하나 되어 공휴일, 야간활동 가리지 않고 심혈인 탐구의 결실은 맺었다.

김혁주 교육장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희망이라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지속적인 탐구활동을 통하여 탐구능력을 지닌 학생을 길러내며 과학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교사들의 활동으로 발전하는 과학 한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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