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은 농촌지도사.<사진제공=보령시> |
지도공무원 경력 10년의 차 지도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설채소 업무를 담당하며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보급, 딸기 하이베드시설 첫 보급 등 수경재배 기술보급의 확대, 시설하우스 환경개선과 작업 생력화 등 보령 시설원예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2007년 유기농업기사 자격증을 취득, 방울토마토, 딸기, 수박, 고추 품목의 친환경인증농업 실천과 생산자의 조직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시설원예기술사 취득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시설원예 농업인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 지도사는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격려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며,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부자 농촌을 위해 현장지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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