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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여름해양경찰서 개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7. 2. 16:08

 

 

 

▲ 대천여름해양경찰서가 1일 개서했다. 사진은 안전사고 무사고 결의 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1일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해수욕장 인명 무사고를 위해 대천해수욕장 대천여름해양경찰서를 개서했다.

이번 여름해양경찰서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여름해양경찰서장 등 인력 90여명과 고속제트보트 6대 등 장비를 대거 투입하고, 피서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해수욕장에서의 범죄 및 해상안전사고 예방 등 피서철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하게 된다.

이날 김두형 서장은 대천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하고 인명구조 장비 등을 직접 점검하며,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보령해경관계자는 "해양경찰이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단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해수욕장 무사고를 결의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