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타 기록한 고인수 어르신 우승...2위 윤순덕, 3위 나도봉 어르신
▲ 제4회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배 파크골프대회 장면 |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군내 파크골프 동호인의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총 40명이 출전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겨뤘다.
경기 진행은 조 추첨을 통해 4인 1조로 오전 9홀, 오후 9홀 총 18홀(66타)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총 타수 62타로 고인수 어르신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65타로 윤순덕 어르신, 3위는 70타로 나도봉 어르신 순으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하신 고인수 어르신은 "대회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체력증진 및 군내 파크골프 동호인과의 친목을 다지며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맹상학 신부는 "친환경적인 공원의 정서적인 면과 골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통해 지역 간의 소통과 상호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파크골프장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 및 군내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골프를 통해 친선교류 및 체력증진을 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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