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주)풍농 10년 째 사랑의 쌀 나눔 실천

 

 

 

▲ 서천군 (주)풍농이 지역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쌀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풍농 관계자가 사랑의 쌀을 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서천군>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충남 서천군 (주)풍농 장항공장(공장장 김충기)은 매달 ‘서천 쌀’ 400포(10kg)를 지역 주민에게 지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30일 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허수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주)풍농 장항공장 김충기 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우신 분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쌀 400포를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는 것. (주)풍농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과 공헌 활동의 동반자로서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서천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을 군내 어려운 이웃에 쓰일 수 있도록 기탁해 오고 있다. (주)풍농이 지원한 쌀은 희망복지지원단에 의해 불우이웃,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에 나눠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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