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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원 '보령 성주사지, 천년의 해후 프로젝트' 실시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 2014. 3. 28. 10:45

백제문화원(대표 서오선)은 보령 성주사지의 재발견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문화재를 오감으로 체험하기 위해 ‘보령 성주사지, 천년의 해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성주사지 지도사 양성교육’, ‘생생문화재캠프’, ‘성주사지로 떠나는 문화재 체험여행’ 등으로 진행된다.

‘성주사지 지도사 양성교육’은 보령시민이 보령의 문화재와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3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재캠프’는 책에서만 만나는 딱딱한 백제역사가 아닌 살아있는 생생한 백제인이 되어보는 1박2일 문화 캠프로 7․8월말에 계획되어 있다.

'성주사지로 떠나는 문화재 체험 여행'은 보령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시대별로 알아보고 성주사지에 대해 조사, 연구, 홍보하는 활동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주사지와 함께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관광객에게 홍보 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며, 보령 지역민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 복지를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인 백제문화원(042-471-7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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